귀차니즘을 위한 IT 제품 4가지

귀찮은 일을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새롭게 등장하는 IT 제품은 반가운 소식 중 하나입니다. 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귀차니즘을 덜어줄 스마트한 IT 제품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1. 빨래 접는 기계



제품의 이름은 Foldimate로, 빨래를 하고 옷을 말린 후, 기계에 넣어주면 알아서 접어줍니다. 1개의 옷을 투입하여 접는 시간은 10초 정도 소요되며, 옷의 주름 제거까지 원할 경우에는 20초~30초 가량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30kg이며, 71cm x 81cm x 79cm 사이즈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옷에 향을 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셔츠, 팬츠, 타월 등의 대부분의 세탁물과 호환되며, 너무 큰 옷이나 양말 등의 작은 세탁물은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출시 시기는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850달러 (약 97만원)입니다. (링크)



2. 자율 운행 의자


닛산은 일상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프로파일럿 의자를 공개했습니다. 제품은 회사의 무인 드라이빙 기술의 일환으로, 줄을 서는 행렬에 계속해서 서서 기다리기가 어렵거나 대기줄이 긴 레스토랑 등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파일럿 의자는 나아가야 할 방법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적하며, 거리를 수정하거나 지정된 길을 따라 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프로파일럿 시스템을 모방한 것으로, 자동차가 안전 거리를 유지하거나 차선 중앙에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닛산의 자율 운행 의자는 현재 테스트 기간이며, 몇 개의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2017년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3. 자동 끈 조절 신발



나이키 운동화에 기술이 더해져 앞으로는 끈을 묶을 필요 없는 멋진 디자인을 갖춘 신발을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 나이키가 영화 백투터퓨처2에 등장한 신발과 유사한 자동으로 끈이 조절되는 에어 매그를 발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나이키 미디어 행사에서 새로운 자동 끈 조절 신발 하이퍼어댑트1.0을 공개했습니다.





신발에 발을 넣는 순간 사용자의 발을 신발 곳곳에 있는 센서가 측정해 자동으로 끈을 조절해준다고 하는데요. 자동으로 조여진 신발이 불편할 경우 신발 측면에 달린 버튼을 통해, 수동으로 끈을 더 조이거나 풀 수 있습니다.





제품은 흰색, 검은색, 회색의 3가지 색상으로 2016년 11월 28일 출시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 로봇이 하는 요리



만약 요리를 직접 해먹을 시간이 없거나 스킬이 부족하다면, 몰리 로보틱스 주방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영국 기반의 회사 몰리 로보틱스는 이러한 컨셉의 주방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오븐, 스토브, 터치스크린 유닛, 로보틱스 팔과 손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손들은 촉각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썰기, 젓기, 붓기, 믹서 및 주방 기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토브의 스위치를 끄기도 합니다.





마스터 쉐프의 우승자인 팀 앤더슨의 요리 스킬을 3D를 통해 레코드하여, 로봇 쉐프에게 자연스럽게 녹아 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방은 내장 설계된 터치스크린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2000개의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세팅된 제품은 2017년에 소비자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15000달러로, 약 1717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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